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대출 프로그램 온라인 신청 방법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대출 프로그램 진행 중 좋은 소식이 발표됐습니다. 1월 18일부터 금리가 인하되는 소식인데요. 18일 신청분부터 금리 인하가 진행됩니다. 아래는 혹시 지원금이나 대출 관련해서 궁금하신 내용은 링크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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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기준 금리를 최대 2%까지 낮추기로 결정됐는데요. 추가로 18일부터 집합제한업종 소상공인에게 추가로 1천만원까지 특별대출이 진행되기에 고통받는 분들에게 그나마 힘이 되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정책은 지난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대출 프로그램 개편안을 금융위원회에서 발표했습니다. 추가로 대출을 받으려고 하는 소상공인에게는 도움이 될만한 정보라고 생각되는데요.

 

지난달에도 최고금리를 4.99%에서 3.99%로 내린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또 내리게 되는데요. 국민은행·신한은행·우리은행·하나은행·농협·기업은행은 1% 더 내리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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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시중은행의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 대출 금리는 2.99%가 되겠습니다. 그외 은행은 2~4%의 금리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증료도 인하되어서 기존 0.9%로 진행되었던 것이 1년차에는 0.3%로 인하가 됩니다. 0.6%차이는 2천만원 기준으로 약 12만원이 인하되는 셈입니다. 금리 또한 1%가 내려가면 2천만원 기준으로 연 20만원이 줄어들게 되니까요. 적은 돈이라고 생각될 수 있지만 소상공인에게는 그 부담이 확실히 많이 줄어들겠습니다.

이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대출의 경우 보증료 금리 인하와 함께 대출 기간은 2년거치 3년 분할상환으로 총 5년의 상환기간이 제공됩니다. 2차 금융지원대출 자격을 살펴보면 법인사업자가 아니어야 하며, 1차 금융지원프로그램에서 3천만원 넘게 사용한 소상공인은 2차금융지원프로그램에서 제외됩니다.

신용등급의 경우도 이전에는 지원금에 따라서 천차만별이었으나 이번 소상공인 2차금융지원대출의 경우 신용등급 상관없이 지원이 가능합니다.

신청의 경우 12개의 시중은행 및 지방은행에서 가능하며 온·오프라인 신청이 가능합니다.

 

12개 코로나 2차금융지원대출 가능시중은행 목록: 국민·농협·신한·우리·하나·경남·광주·대구·부산·전북·제주·기업은행

 

이 중에서 경남, 전북, 제주은행을 제외한 9개 은행에서는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비대면 신청도 가능합니다. 또한 국민·신한·우리·대구·기업은행에서는 비대면 대출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대출(수탁보증) 온라인신청 가능 은행 목록

국민은행 [바로가기]

신한은행 [바로가기]

우리은행 [바로가기]

링크의 경우 바로 가기가 가능한 부분만 가져왔으며, 대구은행의 경우 앱에서만 신청이 가능한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 필요서류는 총 6가지인데요. 사업자등록증, 부가세 과세 표준 증명원, 국세·지방세 납세증명서, 임대차 계약서, 소득 금액증명원이 필요하며, 집합제한업종 특별대출을 지원하는 분들은 버팀목자금 200만원 지급 확인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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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대출의 경우 유상임대차 계약을 체결중인 임차소상공인에 한하여 지원이 가능하며 소상공인버팀목자금 200만원을 받은 사람만 지원이 가능합니다. 마찬가지로 2년거치 3년 분할상환으로 5년의 대출기간이 제시되어있습니다.